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어제는 잠한숨 못자고 울기만 했네요
    jskim 2012/11/09 1,223
      둘째 아들이 지금 고2인데 평소 야맹증이 있는것 같아서 동네 안과를 갔는데 큰병원으로 가보라 하더군요 어제 분당 서울대병원을 갔다 왔는데 이것저것 검사를 했는데 RP갔다고 하더군요 교정시력이 1.0 나와서 아직은 심각하진 않다고는 하지만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아직 확진은 아니고 내년1월달에 정밀검사 예약해놓고 왔네요. 어디서부터 무었을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