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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일어나 용인에 잇는 기아차 수원서비스센터에 가서.. 차에서 좀 자다가... 여덜시에 일어나서 보증AS 맡기고,,
얘네들 말이 안통하던데 오늘 기사는 좀 말이 통해서 다행이 큰소리 안지르고,,,, 수리를 해 보겟다네요. 하자 많은 차를 사가지고 잡소리땜에 고생하고 잇습니다ㅠㅠ
그리고 오후 1:30분 서울 대병원에 예약되어잇어서 왓네요.
용인에서 버스 지하철타고 여기오니 11시넘엇어요.
상당히 일찍왓죠...
제가 개인적으로 피검사 받을일도 잇어서 피 뽑으려고 밥도 굶도 왓더니 배고파 죽을것 같습니다. 지금 병원에서 충전기 꽂아놓고 대기중....
미리 피좀 보자 하니까 의사선생님 오더 안드가면 안된다 해서 진료볼때까지 점심도 못먹어요ㅠㅠ
오는 길에 을지로 내려서 대명 비발디 시즌권 구매한거 찾아왓고요.
어제 시즌방까지 질럿는데,, 과연 올해 몇번이나 갈거라고 지름신때문인지 거액을 입금해 버렷네요.
발레녀랑 잘되면 시즌 바로 접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대형사고를 치고 다니네요 ㅠㅠ후회반 기대반....
저는 남은시간동안 책좀 읽으려힙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제2권요...
아 배고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