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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연금문제의 글을 보고 ...
    빤찍이 2012/10/31 931
      안녕하세요 집행부입니다 그동안 염려되어진 장애연금 관련하여 점점 하나씩 혜택 보지 못하거나 혜택 보거나 하는 사례가 나오긴 하지만 대부분 혜택이 없어서 문의 드리는 글들이 늘어 나네요 협회에서 좀더 많은 정보나 사례를 들어 도움을 주어야 마땅하나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어서 그동안 제가 생각 했던 우려사항 들이 나오고 있네요. 제 생각 몇자 적어 봅니다. 저희 회원님들 불편 없는 정보와 필요할때 장애 연금에 대해서 쉽게 알아갈수 있는 정보가 있아야 할텐데 저희 협회는 그런 정보가 많이 있지가 않습니다. 회원님들의 사례하나만 가지고 그렇다 아니다 그런 정보를 인용하여 참고할뿐이네요. 협회나 회원님들을 위해서 보험이라든지 장애연금이라든지 전담 할수 있는 사람이 좀 필요로 하고 협회의 인적 자원이 여기저기서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몇 안되는 상담실이나 행사 진행 집행부가 있지만 너무나 극소수다 보니.. 그래서 전담 할수 있는 회원님이 협회를 통해 지정 전담인이 되시면 협회나 회원님들게 약간의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매년 매일 똑같은 글로 문의 오고 이미 경험 하신분들은 그냥 신경쓰지 않거나 Rp신규 회원이 왔을때 근심 걱정 하는글을 보면 그냥 처음 제가 그랬을때 처럼 그러구나 생각 할겁니다 이제 익숙해진 회원님들은 시간이 약이라는거 잘 알고 있을거구요. 회원님들도 그러한 부분 동감하고 계실겁니다. 협회의 사정상 저희 회원님들의 자발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의 정신이 없는 이상 언제까지 매번 반복적인 일만 계속 일어 날것임을 생각합니다. ps. 8년째 협회에 작은 일을 맏고 있으나 협회 운영비나 연구 기부금이 턱 없이 낮으며 그동안 집행부로 봉사하며 안에 계신 일원들은 눈 멀어 가는 사람을 많이 봐 왔으며 저 또한 나빠지고 있구요 이제는 젊은 회원님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자발적인 참여가 작게나마 우리 회원님들의 눈의 도움을 줄거라 생각합니다. 글을 남기는거 좋아 하지 않는 저로써 오해의 소지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고 협회에서 몸 담그고 있는 저의 답답함을 몇자 적으니 이점 이해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회원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