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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직.....일행보다야 사복이 운전할 경우가 좀 많을겁니다.
교통망이 좋은 서울이나 시/도청에 근무할 경우엔
큰 무리가 없으나 시/군/구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근무할 경우엔 운전할 일이 많을겁니다.
지역이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시골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사복직은 거의 현장중심입니다..
만약 여성분이라면 업무보직을 서무나 행정업무 시킬 수
있으나 남성분이라면 거의 현장투입을 해야 하는데...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방문 이런데 찾아갈려면
구석구석 골목길에 붙어있는데 운전아니고선
힘이 굉장히 들겁니다..
제 개인적 의견은 일행직을 추천합니다..
출장을 나가더라도 굳이 운전할 필요 없는 곳으로
다니는게 다반사입니다.
저도 시골에서 일행직 하다가 교통문제 운전문제로
때려치고 다시 서울로 왔습니다.
거의 출정업무인데도 교통이 좋아 운전 없이도
출장 잘 다니고 있습니다.
몇년내에 알피가 완전히 치료가 되어 운전할 수
있다면야 괜찮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일행직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겠지만 신중히 잘 선택하셔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글이 굉장히 길어졌네요...
더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지 멜 주세요...
제가 아는범위에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