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우리의 슬픈 현실.. | |||||
천안미시 | 2012/10/09 | 1,001 | |||
사촌 동생이 보험을 하길래 큰 맘먹고 태아봏섬을 가입해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거절당했네요.. 색소가 들어간 질병은 아아도 장애의 위험이 있기에 보험가입을 안해준다고.. ㅠ.ㅠ 태어나고 나서 그냥 들어줘야 한다네요.' 뭐가 다를까요? 저희 첫애, 둘째 다 건강하게 태어났고 눈도 정상인데.. 큰애가 시력이 쁘긴 해도 제 증상과는 상관없고.. 그땐 산정특례나 진단이 없었고 지금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라는데.. 한편으론 더럭 겁이 나네요.. 정말 아이에게 안좋은건 아닐까?? 아뻐가 rp라면 가능해도 엄마가 rp라 보험이 안된다.. 참.... 슬픈 현실입니다. 우리 애기가 들으면 이 얼마나 슲픈 이야기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