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라 해서 장애 등록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저도 rp지만 0.8,0.9 시력 유지하고 야맹증만 있기 때문에
시각장애 등급은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시야가 정상인들보다 많이 좁아진 것은 느낍니다.;;
자식이 rp판정을 받아서 마음이 무너지는 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rp라 해서 바로 실명하는 건 아닙니다.
자식분에게 지금 필요한 건 용기와 격려입니다.
지금 우리과학은 rp치료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자식분이 좌절하지 않게 잡아주십시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39-4번지 신우빌딩 404호(강남구청역 2번 출구) 한국RP협회(실명퇴치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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