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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다 지금에야 음악회 후기를 쓰네요..^^;;
처음으로 참석했던 음악회는 정말 유익하고 재미난 시간이었고, 약이라고는 타켄에프밖에 모르던 저에게 다양한 약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협회 사이트에서 샤프란 공동구매 글이 올라왔을 때는 섬유유연제인줄 알았어요...)
가수들의 공연은 역시나 프로들 답게 멋있었고, 이성미 누님의 진행은 유쾌하면서 매끄로웠습니다. 코리안칸타빌레의 국악연주와 색소폰 연주도 잘 들었으며, 마지막으로 뛰어난 실력과 가창력을 가진 4번 출구의 공연도 정말 잘 봤습니다.
혹시나 아직 가보진 못한 분이 있으시다면 지인분과 함께 한번 참여해보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이제 약에 대한 질문인데요. 약 이름이 비타민 A ???? 였는데, 전형적인 rp질환을 가진 분께 해당되고, 복용 하면서 내과에서 6개월간 진료를 받으며 약이 잘 맞는지 확인해야 된다고 했던 것이 있다고 한 것 같은데 이름이 정확히 먼지 부탁드리겠습니다.
p.s 준비에 힘 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