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 |||||
깡통 | 2012/08/06 | 1,028 | |||
참으로 오랜만에 들러봅니다. 많은 환우 분들의 생각을 보면서 참 우리들은 같은 병으로 같은 하늘아래 사는데도 이렇게 생각이 많이 다르구나 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여러분들은 억울하지 않나요?? 직장에 다니면서 얼마 않되는 월급에서 국민연금에서 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가지고 갈땐 언제고 태어 날때부터 있었다는 이유로 장애연금을 지급하지 않는 국민연금공단을 보면서 아무런 감정이 없나요?? 난 참 억울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나만 이상 한가??? 귀찮은 일이죠 법 으로 한다는 것이.포기하고 살면 편하죠. 미안 하고 죄송한데요. 우리의 장애는 눈이 아니고 포기만을 생각하는 우리의 머리가 아닐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