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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하루 
행복만땅 
2014/12/22 
1,476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눈 때문에 가는 길이 좀 힘들긴 했는데 앞에서는 제철차가 눈을 치우면서 말이죠. 새벽에 출발해서 서울 한바퀴돌고 다시 새벽에 도착했네요. 여름에 캠프가고 두번째로 행사에 참석했는데 캠프때는 처름이라 것기 했는데 이번에는 회장님도 사공미이사님도 알아보셔서 좀 덜 거시기 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카오스 형님도 알게되고 창원에서온 민서도 알게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담에는 좀 더 많은 분들과 교제할수 있끼를 기대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