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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주말에 결판을 지으러...
    또다른세상 2012/07/09 825
      좀 더 냉정해 지시시를 권유합니다. 가능하면 슬픈은 엄마와는 나누지 마세요...제 개인적 소견. 한 평생 사랑하기도 시간이 부족하지만, 효도하기는 시간이 더 부족합니다. 일전에 저도 엄마 마음 아프게 했는데, 엄청 미안하더라구요. 엄마 앞에서는 항상 강한 아들이 되세요.. 그리고 남들보다 1년, 2년 늦으면 어때요... 한번더 연애하고, 소개팅하고...그게 미래에는 자랑꺼리랍니다. 결혼하면 행복한가? 빨리하면 더 행복한가? 편히 마음먹고, 천천이 가세요.... 그 대신....포기 말고 꼭 될때까지 열심히 가세요...화이팅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