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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드디어 내일~
    아직쓸만한눈 2012/07/02 1,015
      오늘 좋은 마음으로 후기를 올릴 생각이엇는데,, 새벽에 차끌고 올라온다고 힘들어 죽는줄 알앗는데..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돌아왓는데... 좀전에 카톡이야기;; 나:정년 59살이네... 바부다 She is:ㅎㅎ She is:근데 부모님과 얘기하다가 좀 심각해짐..ㅠㅠ She is:군대얘기나와서 어디나왔냐고 물어서 안갔다고 했는데..이유듣고..좀..ㅠㅠ She is:내가 괜찮다고 했는데..(눈물) 나:ㅡㅡ 나:(근심) She is:어떻게(눈물) She is:난 오빠가 괜찮다고 하고 관리 잘 한다고 하니까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부모님께선 다르신가봐~ 이렇게 이야기가 진행되고 잇습미다 ㅠㅠ 눈은 몰라요 ㅠㅠ 항상 영화는 시작되어도 끝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