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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P협회 화이팅!!!!
    별보고싶어 2012/05/31 976
      저는 보이는 것만 믿는 유물론자입니다. 말그대로 신을 부정하는 아니 보이지않는 것에 대한 믿음이없다는 것이죠! 그것이 꼭 시각세포에 의한 지각을 말하는 것은 아니겠죠? 여러분 우리가 보고있는 세상만물은 단지 빛일 뿐입니다. 태양빛에 반사된세상, 형광등불빛에 반사된 당신의 일기장. 처럼 말이죠? 당신의 일기장의 본질은 그 활자인가요? 아니면 당신의 그 마음인가요? 우리의 삶은 보이는것보다 훨씬 아름다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것은은 우리가 단지 빛의 반사된 사물을 보기 보다는 그 내면을 보기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당신이 보지못할것을 걱정할때 당신의 옆사람의 손을 잡고 서해의 노을을 보러 떠나세요! 당신이 비록 눈이 멀었더라도 노을은 그자리에 있다는거죠!!!! 매일매일 아침에 눈뜰때 희뿌연 창문을 보며 안심할때. 새로운 소식이 없는지 매일같이 들러보는 우리 사이트! 여러분들의 희생이 백골난망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올려주시는 그 글 하나하나에 새로운 희망을 키웁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던 유물론의 경계를 넘어서는 그대들의 희생에 존경을 표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