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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갑자기 아주버님 생각이 나서 울컥하네요...
    희망의날 2012/04/20 990
      날씨가 너무 좋네요... 까페에 들어와 글 읽다가 이동우님 기사를 읽고 나서 아내분의 말씀... 시력잃기 전에 좋은 곳 마니 여행하고 오라는말에 울컥합니다... 지방에 계신 울아주버님... 제 새끼인 첫조카를 너무 이뻐하시는데... 다음주에 한 번 올라오시라고 해야겠어요. 바람도 쐐실겸... 이번주는 비가 온다죠? 근처 좋은 곳에 가서 식사라도 하고 봄꽃들도 구경시켜드리고... 너무 해가 쨍하면 오히려 힘드실까요? 비오는 날이 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