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스캔본을 아이패드로 읽고 있었는데 스캔이 좀 삐뚫게 되어있었거든요.
계속 읽다가 다른 사물을 보니 그대로 삐뚫게 보이네요 예를 들면 가로로 줄이 쳐져있는 공책을 보면 공책의 줄이 오른쪽으로 더 올라가보이네요. 처음보다는 괜찮아졌는데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급한대로 동네 병원에 갔는데 사시는 아니고 망막문제인거 같은데 잘모르겠다고 해서 원래 가던 성모병원 다시 예약했습니다.
혹시 이 증상 경험해보신 분 있으시면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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