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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월이네요...
내일이면 저희 아이들이 개학하는걸 보니 협회 여러분들 중에서도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겠네요..
고등학생도 있을테고 대학생도 있을테고....
새로 직장에 취직하여 힘찬 시작을 하는 분들도 있을테고..
모두모두 힘내서 순조롭고 힘찬 새출발을 하여요...
새로 누군가를 만나고 시작한다는 것이 우리들에게는 너무 힘든 일일수도 있겠지만 시작부터 겁을먹고 발 빼지 말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3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힘든일도 지나가리라... 라는 말처럼 우리의 힘겨운 일상들도 좋은 연구결과들과 함께 언젠간 과거가 되고 미래를 꿈꿀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때가 되어 포기한 것을 후회하지 않고 더 힘들지 않게 우리 스스로 관리를 잘하다 좋은 날을 맞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날이 많이 풀렸습니다.
우리 대전.충청 지역분들도 함 뵈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음같아선 대전, 충남, 충북 지역을 순회하고 싶지만.. 제가 또 그러지는 못하는지라 좋은 의견들 있으심 리플 달아주세요..
그때 좋은 이야기들 함께 나누고 친목도 도모하고...
제가 의외로 내숭인지라 적극적인 리플 바랍니다..
천안 지역 가까이 사시는 분들은 편지도 또 날려주세요...
가까이 사는 분들이라도 함 뵙게..
제가 일일이 전화드리는 것도 부담이 될까 조심스럽게 멘트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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