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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에
    들국화 2012/02/25 871
      삽화.코코아치즈 Song from the Poetisches Tagebuch of Emst Schulze Im Fruhling D.882 (4'24) F. Schubert Peter Schreier, tenor Graham Johnson, piano Im Fruhling (봄에) 봄에 조용히 앉는다 나는 작은 언덕의 비탈에, 하늘은 매우 깨끗하다, 산들바람이 논다 초록의 골짜기에서, 거기서 나는 봄의 첫번째 빛을 받아 예전엔, 아, 매우 행복했었다 거기서 나는 그 여자 옆에서 걸었다 매우 유쾌하고 매우 가까이, 그리고 깊고 어두운 바위 샘에서 아름다운 하늘이 파랗고 빛났으며, 그리고 그녀를 하늘에서 보았다. 보아라, 어떻게 이미 다채로운 봄이 봉오리와 꽃에서 나와 살짝 보이는지 모든 꽃들이 나에게 동일한 것은 아니다, 가장 즐겨 꺾는다 나는 나뭇가지에서, 그녀가 (꽃을 꺾었던)나뭇가지에서! 모든 것이 과거와 동일하기 때문이다, 꽃들과, 들판 태양은 빛난다 마찬가지로 밝게, 마찬가지로 상냥하게 떠돈다 샘에서 파아란 하늘의 이미지가. 변하는 것은 단지 의지와 환상, 환희와 갈등이 바뀐다; 날아가 버린다 사랑의 행복은, 그리고 단지 사랑만이 되돌아와 머문다, 사랑과 아, 슬픔! 오 그래도 내가 한 마리 새라면 단지 그곳 목장의 언덕에서, 머물 텐데 작은 나뭇가지들 위 여기에서, 그리고 노래할 텐데 그녀에 대한 달콤한 노래를, 여름 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