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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지난 토요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 금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집행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고 아래와 같이 의결한 바 있어 아래와 같이 공지함
1. 모 임 : 2012년 신년 정기 이사회
2. 일 시: 2012년 2월 18일 (토요일 15:00)
3. 장 소 : 협회 사무실
4. 참석자 명단 : 회장 최정남, 감사 안상민, 이사 김범준, 학술이사 신동철, 관리이사 사공미, 이사 유석명, 이사 강동일 (총 9인 중 7인 참석)
** 미참석 : 이사- 이승우, 이사- 황현성
< 심의 및 의결 내용>
1. 년말 자선음악회 결산
** 지난해 년말 자선음악회 수지 결산에 내용을 보고함
** 모금 내역 및 비용 지출에 대한 사항은 별도 공지와 같음.
2. 금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집행
- 서울대 안과 연구 기금 제공의 건
- 2012년 여름 켐프 예산지원 및 음악회에 관한 건
3. 희귀 질환 연합회 가입의 건 (안 감사님)
- 가입 배경 설명 : 연구 기금에 집중하기 위해 협회 경비를 지원받고자 함.
- 가입에 대한 승인 : 참석 이사 전원의 찬성으로 가입을 의결함.
- 협회에 단체 가입 서류 준비 및 작성 일임함.
4. 유전자 검사 상업화 (학술이사)
- 최근 알피 유전자 치료의 성공으로 개별적인 유전자 분석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있음.
- 알피 변이 유전자 분석 전문 업체 선정
- 마크로젠 (복정 연구원)과 협의 중에 있음.
- 협회가 유전자 검사 공동구매로 진행하는 형식
- 시중 병원 및 유전자 검사 업체에서는 개별적 검사가 불가능
- 검사 비용은100만원 미만으로 하고 + 협회 연구 기금 일부를 조성
- 과거 알피 유전체 분석 사업 시 학술정보 및 제반 데이타를 협회가 지원
5. 회비 증액 및 납부 방식 변경
- 현재 350 명 선으로 회비 납부가 매우 부진 – 회비 납부 독려가 필요
- 현재 컴퓨터 웹 호스팅 이관으로 회비 관리 프로그램이 불능 상태
- 따라서 3월 말일자로 일괄 납부 방식을 취하자는 의견이 제출
- 협회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해 회비 인상 요망
- 회비는 금년도 \36,000 원 (월 \3,000원)으로 인상 의결함
** 프로그램을 빠른 시일내에 복구해보고, 아니 될 경우에 한해 일괄 납부 진행하자는 의견이 있었음.
6. 호주 실명퇴치 기금 조성을 위한 콘서트
- 지난해 서울 방문시 소녀시대 호주 팬클럽이 제안했던 기금조성의 건
- 관련 기획사: AUS2ONE Entertainment (호주 시드니 소재)
- 장소는 시드니 City Recital Hall - Angel Place로 확정
- 추후 멜버른 시티에서도 추가하여 개최 고려함.
- 호주 유명가수도 일부 참여하여 재능 기부에 동참 예정
- 일자는 7월 26 또는 28일 경으로 잠정 결정
- 총 입장객 수 1,200 명
- 예상매출 : 1억 2천만원 ( 경비 및 제반 비용을 차감후 기금으로 조성)
* 실무 담당자 이장우와 협회장 부부 초청 (왕복 출장비)
* 4번 출구 초청의 건은 긍정적으로 검토 - 관련음반 호주로 보냈음.
7. 미국 소녀시대 소시파이드 소장품 경매 행사
- 미국 및 케나다 소녀시대 팬클럽 <소시파이드>에서 주관.
- 현지 팬클럽 회원 수 : 25만명
- 한국 실명퇴치 운동을 위한 연구 지원금 모금
- 소녀시대 소장품 사인 받아서 미국으로 소장품을 배송
- 현지 경매를 통하여 모금 운동
- 목표 예상금액 : 3천 만원
8. 배아줄기 세포 국내 임상전 시험
- 서울대 알피연구자 모임 (백병원 -박정현 교수팀)
- 현재 동물 시험에서 광수용체 분화 연구 중
- 3년내 임상 준비 중
- 피부 세포를 이용한 다기능 줄기세포 (iPSC) 연구도 추가 검토
**협회 차원에서 연구 기금의 증액이 필요한 사항
9. 국내 벨프로산 임상 마감 및 대조군 검사
- 식약청 기준에 대조군 임상 마감
- 올해 년말 쯤 벨프로산 임상 연구 정리 및 발표 예정
10. 여름켐프 장소 섭외 중
- 천안 중앙 청소년 연수원 (작년과 동일)에 장소 사용 신청
- 올 8월25일 (4번째 토요일) 경으로 예정
- 일요일도 근무해야 하는 연수원 측 사정에 따라, 사용 불가시 다른 장소를 물색
11. 총회 일정의 변경 필요성 제기
- 8월 여름 켐프에서 진행하던 총회를 3-4월경 모임으로 변경하자는 의견 있었음.
- 지난해 예산 결산 사항이 8월 총회로는 너무 늦다는 의견을 반영
- 원활한 결산을 위하여 현재 회계 업무를 관리이사(사공미)로 이관하자는 김범준 이사의 제안에 따라, 이사 전원이 이에 합의하였음.
** 이상 **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장시간 회의에 참석해주신 이사 여러분들께 감사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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