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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1시쯤 갑자기 찬장에 있는 앨범 4개를 꺼냈습니다!
거의 3~4년만에...
싸이가 생긴 20대 중반이후로 앨범에 사진을 안꽃은것 같아요!!
지금 대학생이된 큰조카등 (조카 10명 ㅋ)조카들의
커가는 모습 저의 커가는 모습 가족들 커가는모습 부모님
늙어 가시는모습 ..
야맹증이 오기전 밤에 산,들,강에서 놀았던 사진...
사진 보니 24살 정도까지 밤에 잘다닌것 같더라구요....ㅋ
순간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34년을 살았는데 살아온 인생을 돌이켜보니
왜그리 빠득빠득살았는지... 힘들게 살았는지...
후에 늙어서 자신이 살아온 삶을 돌이켜 보며 행복했구나..
싶은 생각이 들게끔 살고 싶더라구요....
만약 알피가 아니였다면 이런 생각 못했을것 같아요!
지금 제 카톡사진엔 88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시골 앞마당에서 상의 탈의하고 쪼그려져 앉아서
웃고 있는 사진으로 바뀟어요! 그리고 카톡 멘트를
"추억은그냥 주어지지 않습니다! 지금 이순간
아름답게 만들어가세요! 현대자동차 김준영 !ㅋㅋㅋ
이렇게 바꿨어요!
지금 만나는 친구들 동료들 지인들 만나서 이런 저런 애기하면
전 이말을 꼭합니다! 행복하게 살라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
하라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합시다! 화이팅!!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