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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가는 질입니다.
    아직쓸만한눈 2012/01/05 851
      지금 케티엑스 기차 안입니다. 서울 올라가는길이에요. 짐이 많습니다. 조카 방학이라 부산 내려와 있어서 누나한테 택배로 직접 배달하구여.. 거기 딸린 애 옷,,, 부산 회 한박스... 내 노트북... 춥다해서 두껍게 입은 담요.. 지금 올라가요. 애랑 같이 게임하다가... 혼자 폰 게임 하고 노네요.. 저는 인터넷 중이고 약타고 별 일 없어 내려올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