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최초로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에 입소했던 최영 씨(31·연수원 41기)가 연수원생 1000여 명 가운데 40위권의 성적을 받고 최근 법원에 법관 임용 지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최 씨는 고3 때인 1998년 점차 시력이 나빠지는 '망막색소변성증' 진단을 받은 뒤 2005년경 책을 읽을 수 없는 3급 시각장애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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