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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아들 | 2011/12/09 | 838 | |||
전 34살의 남자입니다! 20대 초부터 야맹증이 진행 된것 같았고 라식하러갔다가 8월에 대학병원에서 진단받았습니다! 아직 낮운전은 무리없이 하고요 밤운전은 신경마니써서 하구요 시야가 좁아진 느낌은 없는데요.. 야맹증이 예전보다 나빠진것은 같고... 눈부심도 심하지는 않습니다만.. 근데 진단을 받고 나서 느낀것인데 그전엔 인지를 못했엇을수도 있지만.. 항상눈을 뜨고 있으면 눈앞에 약하게 번쩍번쩍하는 느낌이랄까?약하게.. 그전엔 못느꼇지만... 그리고 헬스를 다니는데 힘을 마니주면 눈 뜨고 있지만 눈앞에 깜깜해졌다가 다시 밝아지고.. 빛나는 지렁이같은게 올라오고... 이게 진행되는 증상일까요? 내년 1월2일부터 쉐보레에서 현대자동차로 세일즈 옮기게 됐는 1년동안 작업해서 들어가는것인데.. 운전 마니하는 직업인데 치료방법 나올때까지만 안나빠졌음 하는 바람입니다!! 야맹증만 있고 실명은 안되는 경우도 있을까요?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