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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부터 우안 황반변성으로 병원에 다니고 있고요...
3년전부터 왼쪽눈이 이상해서 계속 검사를 받아도 시야검사 외에는 이상이 없네요...
오른쪽은 황반변성땜에 중심이 잘 안보이지만.. 왼쪽눈은 중심에서 왼쪽 부분이 잘 안보여요~~ 시야가 좁아지는 상태인데...
처음에는 점 만큼 안보이더니.. 3년 지난 지금은 안보이는 부분이 50원짜리 크기보다 더 커졌어요..
어제 rp검사하니 서종모 교수님께서 rp는 아니라고 하는데..
맹점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정상인은 맹점을 못느끼는데,, 저는 오른쪽눈이 안좋아서 왼쪽의 맹점을 느끼는 거라고..
근데 저는 아무래도 답답하고요 ㅠㅠ
현재 교정시력 좌안 0.9 우안 0.6 정도 나오고요.
1) rp초기에는 진단이 안 나올수도 있나요??
여러분들께서는 어느정도 증세를 느끼고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셨는지 궁금해요...
2) 근데,, 야맹증이... 저는 잠자려고 형광등을 끄면 방이 완전히 캄캄했다가 3~5분 정도 있으면 방안의 가구 형태가 보이는데.. 이런것도 야맹증 증세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