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행복한줄만 알았는데 문제를 모르고 산것같네요~
    복국이 2014/11/11 1,284
      아내가 눈부심이 있고 시력이 좀 떨어진것같아 안경를 마추러 갔는데 교정시력이 안나온다하여 안과를 가보라해서 검진 받은결과 망막색소염증 이라는 병를 알게됐네요 이제나이 43세인데 참열심히 살아왓는데 몇일동안 눈물바람에 힘든시간이 계속되네요~ 다행이 기독교라 집사람 하나님붙들고 힘겨워보이는몸 지탱하는것 같은데 그게더 안쓰럽고 애처러워 볼수가 없네요~ 인터넷 뒤지던중 협회가 잇다해서 가입하고 오늘 3년 자동이체 평생회원 하려고 15일 자동이체 하고 이렇게 글한줄써보네요~ 방법이 없다해서 더절망적이긴 하지만 언젠간 이병도 정복할날이 있다 믿고 눈건강 잘유지하며 소식 접하려 이렇게 가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