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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약 두번째 타러 간,,, 날 피검사 결과가 간수치가 GPT가 68까지 올라갔었습니다.
황달에 눈이 뒤집어지고 얼굴이 누렇게 뜨지는 않았지만 수치가 높아서,,,
선생님께서, 약을 주까마까 하시더니, 약받을 당시 5월쯤이었는데, 6월 중에 회사 건강검진이 있다고 그때 피 검사 결과 보고, 더 높아지거나 하면 약을 끊자고 하셔서 약은 받아왔습니다.
근데 6월에 받아야 할 검진을 망할..회사에서 못가게 해서 8월 말일에 받았어요.
오늘 결과를 받았는데 AST LST인가 그게 GOT GPT라고 하더라구여. 수치가 정상범위로 들어왔더군요.!!
한동안 사실,,, 약을 게을리 먹었는데,,, 그냥 꾸준히 먹어야겠어요.
벌써 9.20일이면 세번째 병원에 가는날이 됩니다~
아직 약발이 없어요 ㅡㅡ; 개선도 악화도 모르겠어요.
백내장 기는 여전히 그대로 정체된 듯 하고..
참, 그리고 콜레스테롤도 LDL 220을 넘어서 약을 6개월 이상 먹다 건강검진 받기 1~2개월 전에 약이 다 딸어졌는데, 다행인지 수치가 상한치까지 떨어졌답니다.
콜레스테롤 약 안먹어도 될거 같네요.^^
근데 궁금한게요.
제가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난 다음날, 또는 그날 저녁이면,,, 얼굴 볼에 여드름 같이 자꾸 솟아오르는데 짜고 아프고 상처나고 딱지 앉고 그러는데 이게 콜레스테롤 수치가 만땅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요. 과연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