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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니 정말 혼란스럽네요.
너무비싸게주고샀다. 기계 그거 별로다. 등등
귀가 팔랑거려서 이거원. 어제 폰 산 대리점에 가서
솔직히 이야기했습니다, 말이 너무 많다, 비싸게 줬다는 둥, 기계 이상은 없는데 그냥 2년약정에 기기도 바꾸고싶다고.
그러니 단순변심으로 바꾸면 자기 입장은 좀 그르타면서
그래도 정 바꾸고싶으면 엘지서비스센터가서 구라로 구장있다면서 말하시고 서류 뗴어 오시면 바꿔드리겠다고 하구요.
인터넷에 7만원인가 그렇게 한다구 하시는데.
제가 한달에 기기값을 300원 내거든요? 처음에 살때 돈 들이거 시러서 옵티머스 이게 돈 거의 하나도 안들고 기기값은 한달에 300원빠지네요 고객센터에 알아보니.
제가 손해 많이 본건가요???
위약금 11만원 대리점에서 대납
옵티머스빅(기기값 무료,할부금 월 300원씩나감)
55요금제(복지할인 받고 기기보험료까지해서 45000)
개통이력조사(인터넷 통신사 홈페이지가니 있어서 보니 제가 첫 개통이던데, 그면 새폰 확실하죠?)
대리점 사장님이 전에도 제가 거기서 사는데,
제가 이것저것 주워들어서 다시 가서 다 말씀하니,
자기도 사업하는거라 이득을 남기는것이 원칙이지만
형편없이 이윤을 취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정 찜찜하시면
계약철회 해드리겠다고 하시는데.
어떡할까요?? 근데 저 사장님 요즘 신뢰가 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