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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안하고 유익한 1박 2일 여름캠프!!!
    홍해 2011/08/29 1,021
      안녕하세요. 경기 군포에서 온 홍해입니다. 여름캠프에 참석하셨던 환우 및 가족여러분 모두들 무사히 돌아가셨는지 궁금합니다. 2011년 비전워크 1박2일 여름캠프, 편안하고 즐겁고 무엇보다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소녀시대 팬클럽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자들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봉사와 유익한 의학정보, 레크레이션 및 뒷풀이 등 준비가 아주 잘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죠나단 회장님의 박학다식한 의학정보와 희망어린 치료전망은 우리들 가슴을 충분히 부풀게 하기 충분했습니다. 기타리스트이자 전문 강사의 초청강연은 한편의 음악소설을 듣는 느낌이었고,장애인 중창단의 감동어린 공연 및 뮤지컬 배우 최수진 양의 환상적인 무대도 우리들 마음을 행복하게 해 주었습니다. 의사 및 전문 연구진들과의 만남 시간 역시 리 환우들이 그동안 궁금해 하던 의학적 궁금증을 충분히 해결해 줄 수 있었고, 앞으로 진행될 알피치료시대를 조만간 기약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얼마되지 않는 참가비에 좋은 숙소, 음식, 뒷풀이 간식가지 이번 행사로 협회가 재정적으로 많은 적자를 보지 않을까 염려되는 1박2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울러 한동안 뵙지 못했던 환우 및 가족분들 죠나단 회장님, 사무장님, 신나라님. 바다의 별님, 첼로님, 만성형님, 재섭형님, 나무, 파란곰, 선팀장님, 붕어, 가디언, 앙마양w장군의 아들, 다모아, 유나, 부산의 재섭씨, 등 많이 반가웠습니다. (tl력이 많이 나빠져서 그런지 요즘 협회에 가도 사람을 못 알아봐서 여기 분들만 올린 점 양해해 주세요.) 2011년 비전워크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앞으로 진행될 협회모임, 연말 후원음악회 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끝으로 모세의 홍해바다 처럼 우리 알피식구들에게 기적적인 치료시대가 조만간 도래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인사글을 갈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