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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만 허락한 시간?
    장군의아들 2011/08/22 988
      어제는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에가서 신나게 놀고 오늘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영화 최종병기활을 보았습니다! 어제는 눈도 즐겁고 몸도 즐겁게 몸살날 정도로 놀고 오늘은 정말 개인적으로 오랫만에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집으로 오는길에... 이런 감동과 재미가 나에겐 언제까지 허락될까?생각하니 또 우울해 지더군요... 지금부터는 아둥바둥 살지 않고 즐기며 살려 합니다! 그렇다고 방탕하게 사는게 아니라 여행도 좀다니고.. 영화도 마니 보고 할려구요.. 제가 방콕 스탈인데 이젠 좀 활동적으로 살려합니다!! 낮에 집중적으로... 짧고 굵게 살아야겟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