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데요;; | |||||
우리아들 | 2011/08/22 | 917 | |||
말할 때라고는 여기 밖에 없어서요;; 와이프가 뜻밖의 진단을 받은 뒤, 아이들을 유심히 관찰하는데요. 어제 밤에 아이를 재우다가 우연히 3살짜리 아들이 야맹증이 조금 있는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직 시력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그럴꺼라고 굳게 믿고 싶지만.. 오늘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잘 안 잡히네요. 유전력 없이 와이프 혼자 걸린, 고립형인데요.(남편 정안) 유전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협회에서는 항상 말씀하시는데요... 그래두 두려운 건 어쩔 수 없네요.. 고립형이 유전되는 경우는 정말 희박한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