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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이사이트를 왜 몰랐나 싶네요
제가 기억하는 6,7살때부터 밤에 안보였으니 아마 테어났을때부
터 rp병이 있었을꺼에요
9살때 검사중 병이 있다고 기록되있지만 부모님이 제게 말씀을 하
지않았습니다.
21살이 될때까지 전 이병을 몰랐습니다.
부모는 제가 집에 다니다 부딪히면 조심성없다면서 멍든건 둘째 치
고 항상 혼내시고 조심성 없다며 기른다면서 오히려 다니는곳에 화
분을두고 그럼 또 부딧히면 더 많이 혼내고 21세 제가 그병 알고
병 설명해도 하는소리가 거기 있는거 머리속에 기억하면 안부딧힌
다느니 주의력이 없어서 그렇다느니 휴.. 정안돼서 요즘은 내가 성
질부려니 안하지만 상처가 크네요
학창시절때 힘들었던건 말로 다표현 못하구요 9살검사나왔을때그
병만 알고만있었더라면 부모가 알려줬더라면 학창시절을 그렇게
힘들게 보내진 않았을텐데 부모가 정말 원망 스럽구요
정말 rp힘든거 다말하면 끝도 없을꺼에요 (특히 이병모를때 그냥 내
가 바보인지 알아요)
이제 의지할곳이 생긴거같아 마음이 좀 놓이는거같아요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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