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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RP가 있는지라 야맹증때문에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이전에는 후레쉬나 라이트라고 해봤자 밝기가 그리
밝지 않아서 켜도 안보이고..그래서
별로 관심을 안두고 살았습니다.
요즘 나오는 LED 라이트들은
그 밝기가 엄청납니다. 저도 몇개 구매해 만족하고 사용
하고 있어서 다른분들께도 혹시나 하고 추천해봅니다.
밝기의 정도를 나타낼떄 루멘이라는 단위를 쓰는데
사각기둥모양 배터리 들어가는 커다란 후레쉬,,
대충 아실텐데요. 그게 60루멘정도라면 LED라이트는
AA건전지 한발쓰는 손가락 하나만한 것들이 그정도
밝기거나 더 밝습니다. 전용 충전지 쓰는 그것보단
약간 큰 엄지손가락 정도 크기의 것들은 150~
200루멘 정도의 밝기로 훨씬 밝구요. 제기준으로
사각기둥배터리 후레쉬는 사실 켜도 별로 안밝아서
도움이 안됬다면 200루멘정도 되니 확실히 사물분간이
가능할 정도로 밝더라구요.
보통 EDC-Every day Carry-라이트 라고 하여 주머니나
열쇠고리에 휴대용으로 손가락 하나정도 크기로 나오는
것들이 이정도이고 좀 큰것들 대략 직경 3~4cm에
길이 10센치 넘어가는 이정도 것들은 700루멘이상의
밝기로.. 이건 충분하다 못해서 너무 과하다싶을정도로
밝은 놈도 있습니다..
신약소식이나 그런것도 좋지만 한번쯤 이런것도 어떨까
해서 몇자 남겨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구매 링크나 제품추천같은건 광고성 글로 보이니 따로
남기지 않겠습니다.
관련 커뮤니티로 www.ohled.com이곳에 가시면 관련된
정보가 많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