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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진단받은지 8개월 됐습니다
아직 마음 한 구석은 여전히 받아들여지지 않지만 ...엄청 화나고 슬프고 우울하고 힘들지만...그래도 께속 이렇게 살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힘든 현실을 ...제가 받아들여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하필은 나냐고 수없이 되뇌이어 봤지만 ...니들땜에 내가 스트래스르 많이 받아서 그런거라고 원망도 많이 해 봤지만 그런다고 해서 변하지가 않더라구요 .......나 자신이 rp 임을 받아들이고 장애를 받아들이려구요 그래야 이런 혼란한 현실이 조금은 정리가 될것 같습니다
저는39세입니다 큰애가11세 4학년이고 작은애가 8세 1학년입니다 제가 장애인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장애인 신청을 하게 되면 서류상 표시가?있나요?혹 엄마의 장애 때문에 애들에게 상처되는 일이 일어나면 어쩌나 해서 걱정입니다 애들 키우는 부모님들이라면 이런 제맘 이해 하시겠죠?경험 있으신 환우님들 계시면좀 가르켜 주세요
다들 즐건 오후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1시에 놀러나가서 여태 집에 돌아오지않는? ㅎ 아들 찿으러 나가봐야 겠어요 전화해도 이젠 받지도 않네요 ㅎ ㅎ 배도 안고픈지 ...놀이터 에라도 나가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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