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ㅁ' | |||||
꼬망 | 2011/06/05 | 901 | |||
안녕하세요 꼬망입니다~ㅎㅎ 어제 잠깐 볼일보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버스를 두번타야해서 버스를 타고 환승해서 다시 타려고 버스에 올라탔는데 버스카드 찍는 기계가 어디있는지 모르겠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사람들 기다리는데 뻘쭘하고 당황스러워서 환승못찍고 걍 천원짜리 하나 꺼내서 넣고 의자에 앉아서 기계를 찾아보니 평소에 있는 위치보다 조금 아래쪽에 있더군요....참.... 환승하면 꽁짜로 가는데 처넌 더내면서 타는게 억울했지만 뭐 어쩌겠어요...ㅋㅋ 참 웃기기도 하고 한편으론 슬프기도 하고...요즘들어 버스탈떄 기계를 못찾아서 자주 당황스럽네요...언제이렇게 눈이 안좋아진건지.... 그리고 그...뭐라해야하나 인도에 차들어오지 못하게 튀어나와있는거 있자나요 동그란거...23년 살면서 그 동그란거에 다리를 박아서 다친게 몇번인지...ㅋㅋ다리가 흉터투성이...ㅠㅠ반바지를 못입어요 .. 에구...밖에 나가서 활동할떄 정말 불편한게 많은거같아요 ㅎㅎ 꼬망의 일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