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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버스 아저씨가 에어컨을 틀어주지 않아서 그런지
푹푹 찌는 사우나에 있다 온거 같네요>_<
벨프로산도 이제 3주째 복용하공 있는데..
움 아직까진 복용전과 별 차이는 못 느끼겠습니다.
다만 이전보다 노곤함을 좀 더 느끼는거 같은..?
기분 탓인가?? 평소에 12시 넘어서 자는게 다반사였는데..;;
요즘은 10시도 안되서 잠자리에 든 적이 꽤되더군요(켁)
대신 다음 날 완전 개운함ㅎㅎㅎ
제가 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연계전공으로 하고 있는지라
다음학기 현장실습 과목을 듣기위해선 이번 여름방학때
120시간의 실습을 해야합니닷~!~!
실습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하라고 하는데 제가 원래는
실로암 복지관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장애가진분은 1명만
뽑는데서 일단 신청은 안했습니다.
다른 시각장애복지관들은 너무 멀어서 고려를 안했고
실로암 다음으로 고려한곳이 서울시각장애복지관이라고 잠실쪽에 있는 곳인데.. 작년말 모임하던 곳이더군요
집에선 1시간내외 정도 걸리는데...
일단 8명정도 뽑아서 신청은 해보려고 합니다.
근데 부모님과 다시 상의를 해보니
굳이 그렇게 먼곳을 신청하냐고 묻더군요..?
사실 집근처에 시각장애복지관은 아니지만 사회복지관이나
장애복지관이 있긴하거든요
이쪽에서 실습해도 되긴한데... 시각장애복지관에선 나름 시각장애학생에 한해서 배려해주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다른곳에선 잘 모르겠지만 그래서 어디를 선택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실습이 조금 프로페셔널하다면 서울시각복지관을 택하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