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미국 실명퇴치 재단은 환자의 피부세포를 역분화 시켜 다기능 줄기세포 (iPS-cells)를 만들고, 이 줄기세포에서 질환이 원인이 되는 유전자를 치료해 줌으로서 맞춤형 줄기세포 치료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그동안 과학자들이 꿈꾸어 왔던 두 가지 치료 기술을 동시에 사용하는 연구가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내용으로 관련 소식을 전하니 많은 참조 있으시길 바랍니다.
--------------- 소 식 내 용 -------------------------
Researchers Take another Critical Step toward Using Skin Cells to Treat Retinal Disease - FBB April 2011
본 재단이 자금을 지원하는 연구팀들이 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환자의 피부세포를 줄기세포로 바꿈과 동시에 질환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를 바로 잡아줌으로서 퇴행성 망막 질환의 치료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번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유전적으로 망막 질환을 일으키는 환자의 피부세포(세포의 핵속에 변이 유전자가 내재)를 재프로그램 시킴으로서 배아 줄기세포와 같은 상태로 되돌리는데 성공 한 바 있다.
이제 연구의 다음 단계는 유전자 변이를 바로 잡아주는 일이며 만일 이렇게 만든 줄기세포가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 기술로 입증된다면 역사상 최초의 중대한 연구 진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
- 이하 중략
-
- 최신 의학 소식 474 번 참조
-
-
-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