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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란 복용 방법에 대한 답변,,,,,
죠나단	2011/05/04	2,083
우선 복용 방법에 대하여 혼란을 드렸다면 죄송하군요. 그렇지만 알피 치료 효능을 위한 복용량은 인간의 임상을 통하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정확히 알수 없다는 점을 먼저 이해바랍니다. 더구나 밀리그램과 같이 수치적인 단위로 표기되는 치료약이나 영양제와는 달리,,,, 허브차 용도의 샤프란 복용은 아직까지 무엇이 최선의 방법인지 알수가 없겠지요. 이러한 점에서 지난번 학술팀이 제시한 샤프란 복용방법이 잘못되었다거나, 이번에 새롭게 권고하는 복용량이 반드시 옳다고는 볼 수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우리 자신이 가장 최선의 효능을 위한 적정 방식의 샤프란 복용법을 찾아가는 것이라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를들어 인간을 대상으로한 임상에서 조차 고용량 뿐만 아니라, 저용량 방식의 복용을 동시에 시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효능을 위한 가장 최선의 적정량을 찾아내기 위함이지요. 따라서 저번에 제시된 방식이 구태여 저용량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면,이번에 권고하는 샤프란 복용법은 고용량 방식의 투여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복용 방식은, 아래와 같은 동물시험의 논문에 근거하였고 그동안의 섭취 경험에서 나온 것임을 참조하시고, 섭취 방법은 환우분 자신들의 체질과 효능의 경험에 따라 무엇보다 각자가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1. 동물시험에서 쥐에게 하루 한가닥의 샤프란을 섭취하게 한 바 있음 - 쥐의 몸무게를 250g 으로 하였을 때, (쥐실험 만큼의 용량은 될 수 없지만) 인간의 경우 최소한 약 80-100 가닥의 샤프란이 투여되어야 할 것으로 추정됨. 2. 미세한 혈류를 통하여 망막세포까지 약물의 전달을 위해서는, 비교적 고농도의 샤프란 투여가 효율적이라 생각됨. 3. 따라서 머그 잔을 사용하여 뜨거운 물에 직접적으로 우려내서, 강한 진홍빛 성분을 한번에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사료됨. ** 단 체질적으로 거부 반응이 있는 경우, 페트병에 연한 용액으로 차겁게해서 하루동안 물처럼 자주 음용하는 방법이 있음. 그러나 기대되는 효능은 감소되리라 보여짐. 4. 협회가 공급하는 샤프란 제품은 고가의 스페인 산으로 여러번 우려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제품의 신선도에 따라 마지막 잔류 내용물 까지도 섭취하는 데 지장이 없음. 5. 경제적으로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환우라면, 무엇보다 샤프란의 효능을 면밀히 감지하시고 월 1.5통의 투여도 시도해 볼 필요가 있음. 6. 샤프란의 부가적 효능은 암 에방과 치매등 뇌질환에도 유효하다는 학술 논문이 있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