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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학소식)2-3년 안으로 모계 유전형 알피 치료 임상 기대
    죠나단 2011/02/06 1,037
      미국 실명퇴치 재단이 지원하여 설립된 연구 컨소시움이 모계 유전형 알피(X-Linked RP)에 대하여 지난 3년간 집중적인 연구를 진행한 바 있었다. 그 결과로 관련 질환자의 시각을 유지하는 기술 개발에 중요한 진전이 있었다는 연구 보고가 발표되었다. 한편 본 재단의 연구 책임이사인 스테픈 로즈 박사는, “ X-linked 알피 질환은 공격적인 성향의 퇴행성 망막 질환인 동시에, 비교적 널리 분포되어 나타나고 있는 알피 질환이어서, 해당 질환에 대한 시급한 조치가 요구되었다. ” 고 말한다. “ 이번 연구 컨소시엄의 설치로 우리는 각 분야에서 협력을 통하여 치료 기회를 공유하고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 덕분에 오늘날 치료 전략이 그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고 덧붙였다. 이번 XLRP (모계 유전형 알피) 컨소시움은 다각적인 유전자 치료에 초점을 맞추었고, 또한 생체 단백질을 기반으로 한 치료 물질 개발에 집중하였다. 참고로 생체 단백질의 치료 물질은 관련 질환으로 인한 망막 세포의 죽음을 저지시키는 효능이 있어야 한다. **번역자 주 : 최근 신약으로 각광받고 있는 습식형 황반 변성 치료제인 루센티스 약물 역시 신생 혈관 억제제인 생체 단백질을 기반으로 하는 약물임. > > > 이하 생략 최신의학 소식 467을 참조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