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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산에 사는 장군의 아들 입니다
저는 영화를 자주 봅니다 !!
들어가고 나올때그래도 아직까지 잘들어가지만
영화시작하면 꼼짝마라지요..ㅎㅎ
그래서 시작 10분전 무조건 드가고 화장실필수
음료는 안들고 드가지요 ㅎㅎ
카카오 스토리에 리뷰도 자주 남기지요..
닉네임은 커밍순 킴 ㅎㅎ
저번주에 제보자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극중 에이스 김이슬 역 송하윤 귀염둥이도
나오고요..ㅎㅎ
수년전 전국을 떠들석하게 했던 황우석 박사와 PD수첩 !!
그때는 저런저런,, 개 사기 .. 와~~!!!!
그러나 지금 이사건이 터졌다면 저역시 황우석 박사편
대중의 편에 있었을껍니다!!!
그때 정말 그 줄기세포가 완성이 됐다면...
지금 저희 모습은 어땠을까요?
진실도,,,희망고문도,, 때로는 상황과 절실함에 따라
인간들의 심리와 기대감에따라 거짓도 희망의
한부분이 되는것 같더군요..
영화 끝나고 나오면서 깊은 한숨과...
착찹함이 들더군요...
여친이 글램핑가자고 하는데 거기가면
꼼짝마라 될것 같고..ㅎㅎ
극중 황우석 박사 역 이경영의 대사입니다!!
" 기대감 때문에 멈춰야 했는데 멈추질 못했다"!
"너무 멀리 와버렸다 "!
그러나 우리들은 멀리 바라보고 나아가야 할것입니다!!
이상 부산에서 커밍순 킴이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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