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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큰아들이 고등학생인데 현재 알피 증상있습니다
저희 집안에는 아무도 알피 증상이 없었는데..
아무도 유전자적인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서울대 병원 진료시 의사 선생님께서 동생도 한번 데리고
와서 진료를 받아 보면 좋을것 같다고 하시네요..
진료 받기가 겁이나서 종전 진행상태 확인차 진료시
동생은 데리고 가지 않았는데..
왜 데리고 오지 않있는지 약간의 꾸지람?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꼭 데리고 오겠다고 했는데,,
왠지 걱정이 됩니다..
지방에 살다보니 기족 4명이 움직이고지 하니 경비도 만만치
않고, 돈을 떠나서,,
왠지 겁이나네요..
만약,, 만약에,,
나쁜 소식이 있으며
그렇지 않다면 좋지만,,
문제는
현 의학 수준으로는 치료 방법이 없어 괜히
맘 고생만 할게될련지,,
데리고 같이 진료를 받아야 될지 그렇지 않으면..
오빠가 먹고있는 각종 보조제만을 열심히 먹여야 될지..
모르는체 하는것이 맞는건지,,
결정하기가 힘드네요,,,
죄송합니다만,,
고견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