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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33살 미혼 남성입니다.
여기 계신분들은 주위분(가족,친구,직장동료 등)들에게
본인이 RP인걸 알리신분 계신가요?
전 아직 아무에게도 못햇습니다. RP를 안지는 7년정도되었구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눈은 나빠지고 있구요
말하기가 망설여지더라구요
겁도나고 날동정하진 않을까 피하지 않을까 등등
무엇보다도 인정하기가 싫은거일수도 있구요
여기계신분들은 어떠신지 알고 싶어여~
그럼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십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