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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하시죠?
며칠전 저희 아기를 보면서 아...선명하게 밝게 보고싶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보면 얼마나 더 이쁠까...하면서 기도하였습니다..
주님.. 기술이 개발되기 전까지만이라도 이 상태라도 유지되어 어두운 세상으로 들어가게 하지 마소서...
요즘 조금 더 안 좋아진 눈을 느끼며 덜컥 겁도 나지만 꿈 꿔보기로 하였씁니다.
그래.. 내가 눈이 좋아지면 할수 있는 일들을 미리 준비하자...
마음의 계획을 세워보기로 하였습니다.
공부도 조금 더 하고 싶고 운전도 배우고 싶고... 책도 많이 읽고싶고...
분명히 기술은 좋아질테고 의학은 발달하게 되어있으니 난 꿈꿀수 있다고..
여러분들에게도 권하고 싶습니다.
절망하고 있지 말고 비관하고 있지 말고 꿈꾸고 있자고...
더불어 가장들에게 부탁하고 싶은것은 본인들이 흔들리면 가정이 흔들린다는 사실을 꼭 염두해 두셨으면 졿겠습니다.
본인들이 절망하고 힘들더라도 내색하지 않고 견디어 가기..
전 그래서 계속 힘을 냅니다...
난 가장은 아니지만 내가 힘들어하고 비관적이면 식구들이 그만큼 미리 힘들어 진다는 것을 알기에...
다가오지 않은 현실에 힘들어하며 자신과 가족들을 괴롭히지 말고 꿈꿔보기를 권해봅니다.
다들 힘내시구요....
우리에겐 보다 밝은 미래가 있을것이기에 돈도 안 들고 마음이 행복해지는 꿈꿔보기로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