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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새 좀 듬했죠...???
너무 바빠서 가끔 들러나 보는데 글 남길 시간은 없었네요...
잠도 겨우 5시간이나 자는데 것도 끊어자니까 영 피곤이..
그래서일까요?
요 근래 눈이 좀 안좋네요...
촛점도 약해진것 같고.. 백내장도 더 심해진듯하고..
휴... 오늘 설대 예약해놨다가 바빠서 담주로 미뤘습니다.
설대에서도 백내장 수술은 하시겠죠?
토닉IOL 렌즈가 정말 필요한지 병원의 상술인지 상세히 여쭈어보고 결정해야 할듯 합니다.
약도 잘 챙겨 먹어야 하는데 요 근래 챙겨먹질 못했더니 안좋습니다.
송년회 모임도 음악회도 가보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이번주부턴 도와주시는 분이 오셔서 그래도 시간적인 여력은 좀 있지만 밤인데다가 밤엔 바빠서 못 가는 심정...
나무님 깨수니님 등 여름캠프때 뵈었던 분들 다시 보고싶네요...
수돌이님도 잘 다녀오셨나 보네요..
저도 수도권 모임 갔을땐 좀 서먹서먹했어요..
그나마 남편과 같이 가서 좀 떨 뻘쭘했다는...ㅋㅋㅋ
친하신 분들도 많으신듯한데 좀 동떨어진 느낌...??
여름캠프땐 그래도 시간적인 여력이 있어 몇분들과 친해지기도 했지만 오랜세월 만나고 활동하신 분들에 비하면야 좀 쑥쓰럽고 어색한 건 사살입니다.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신 분들은 그 느낌이 더할듯 합니다.
한분 한분 다 챙겨드릴 여력과 시간이 없으시고 또 회원간들도 오랫만에 만나시니 할 이야기도 많으시니 그래서 관계자라는 자리가 힘든것 같습니다.
항상 더 한발 나아가는 협회가 되길 저도 간절히 바래봅니다.
제가 비록 함께 참석해 자리를 못 빛내겠지만 송년 음악회도 화려한 마무리가 되시갈 바랍니다.
음악회의 주인공들인 회원이 빠지는 음악회라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관걔자분들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리며 천안에서 미시가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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