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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접수대 (엘리베이터 바로옆)에 있었던 창문 고은성 입니다~
이번 송년회를 통해 많은 분들을 만나뵐 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그런데 접수대에 있느라 한분한분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서 무척 아쉬웠어요~~
그저 접수대에서 인사 나눈 정도로만 만족하고 다음 모임을 기약해야 하겠죠?^^
이번 모임을 통해 만나뵌 사오정님들의 여유있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들을 보니 저도 앞으로 더 열심히 힘내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섹소폰과 노래 언변의 능력까지 지니신 우리 협회의 이사님들 정말 멋지세요~^^
앞으로도 그 멋진 모습들 저희 후배들에게 많이많이 보여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20 30 또래 분들과 많이 이야기 나누고 싶었는데 여유가 없어 자리를 마련하지 못해 정말 아쉽습니다~
이야기 나누신 몇 분들 앞으로도 연락 자주하고 지내면 좋겠구요
혹시나 20 30 분들 중에 이야기 나누고 싶었는데 수줍어서 그냥 가신 분들은 저에게 협회 편지함으로 메일 주시면 제가 따로 연락 드릴께요~
죠나단 회장님이 그러셨어요~
우리 협회가 열심히 움직이는 이유는 20 30의 젊은 사람들을 위한 거라구요~
20 30의 젊은 또래 분들 너무 숨어 지내지만 마시구요
앞으로 당당하게 나와 알피 정복을 위해 함께 수고하고 힘써주시면 좋겠어요~^^
한분한분의 관심과 열정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집행부로도 함께해요~~~^^
그리고 이번 송년회에 자원봉사자로 수고해 주신 소원 봉사단 여러분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소원분들 아니었음 정말 막막했을 거예요~
다음주 콘서트 현장에서도 소원분들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송년모임에 못오셔서 너무도 안타까워 하시고 계신 모든 분들~!
아쉬워하지만 마시구요 담주 토요일에 있는 자선콘서트에 함께하셔서 송년회에 못다한 즐거움을 함께 나눠 봐요~~^^
즐겁게 즐기고 모아진 돈은 연구기금으로 사용되고~ 정말 일석이죠죠??^^
그럼 담주 토요일에도 많은 분들 뵐 수 있음 좋겠어요~
모두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담주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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