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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들놈이 알피입니다,,
이제 16살 이지만 생일이 빨라서 1년 일찍 입학하여
현재 고1입니다..
알피에는 태양빛이 좋지 않다고 하여
변색렌즈를 맟추었습니다..
근데..색상 변화로 인해,,
선배님들이 야단을 치고, 친구들에게 좀 이상하게 보여
착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자 착용을 할려고 하니,,
교칙 위반으로 교문은 물론, 체육시간에도
착용을 못하게 할뿐 아니라..
전학년에서 혼자 착용을 할려고 하니 본인 스스로도
매우 창피스러움을 느끼어 착용을 하지 않을려고 한다는것입니다,
학교,, 전체 선생님 및 동기 ,2.3학년 선배들에게
일일히 말 할수도 없고,
말하고 난뒤 허락을 구하여 착용할려고 하니
평생 친구들에게 알피라는 좋지않은 기억을 안겨 줄수가 있고..답답하네요,,
더욱 답답한것은 ,, 제 눈이라도 떼어 줄수만 있으면,,
좋겠는데,,
이식조차 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본인은 알피의 무서움(?)을
인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환우님들의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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