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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완견키우시는분있으신가요>?
    냥냥 2010/11/16 740
      글을 자주 올리게 되네요.. 엄마께서 눈 걱정때문에 우울증이 극심해지고있어요. 신경정신과병원을 다니고 계신데 소용이 없는거 같아요 복지관에 가서 노래교실에 앉아있어도 생각은 딴데 가있데요 눈에 대한 걱정으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고 안좋은쪽으로만 생각이 든다고 하시네요.. 옆에서 해드릴수 있는게 없어서 저도 슬프네요 그래서 애완견을 키우는건 어떨까 하는데 엄마도 그러면 좀 나을까 이러다가 위아래시야가 좁아서 키우는데 힘들지 아늘 까 걱정하셔요.. 요새 눈떄문이아닌일들. 예를들어 믹서기뚜껑을 꽉안잠가서 음식물을 엎어도 다 눈이 나빠져서 실수를 한다고 생각하시거든요 혹시나 애완견키우시는분들있는지 그리고 우울증 극복방법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