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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는 이미 지난 10월 19일 협회의 자유게시판에 올린 내용입니다.
게시물 7579번으로 <알피연구자 모임 보고서- 줄기세포 분야> 에서 언급한 것으로,
우리 알피 연구자 모임에서 한국 최초로 광수용체 층의 하단부에 위치한 망막색소 상피층을 복구하는 기술이 독자적으로 개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무엇보다 알피 치료를 위하여는 배아줄기 세포를 사용하여 광수용체로의 세포 분화 기술과 이식, 그리고 건강한 망막색소 상피층의 복구가 필요합니다.
이번 연구 성과는 황반 변성질환이나 스타가르트 질환처럼 망막색소 상피층 부터 파괴되는 질환에 우선하여 적용되는 기술이라 보시면 될 것입니다.
협회는 이번 망막색소 상피층의 세포 재생 기술과 함께, 이차적으로 알피 질환을 치료하는 데 필수적인 <광수용체 세포층의 재생> 연구에 서울대와 함께 공동의 노력을 다할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연구 성과는, 그동안 환우 여러분들의 관심과 연구비 지원 등으로 협회와 알피 연구자 모임이 이룩해낸 값진 열매입니다.
아무쪼록 세계적 수준의 망막 질환의 연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합해 봅시다. ~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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