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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화를 할사람을 찾습니다
    냥냥 2010/10/31 999
      얼마전에도 글을 올렸었는데 또다시 올리네요 저는 50대 주부입니다 요즘따라 더 눈이 침침해지는거같아 우울함이 심하네요 저랑 같은 고민을 가진분들이라서 같이 통화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집에서 무료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 같은 주부시거나 아니더라도 집에서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면 좋겠습니다 요새 여러가지 일도 많고 녹내장수술도 해서 인지 눈이 갑자기 더 나빠지는거 같아요, 뭔가 일을 찾아야하는데 눈이안좋으니 다 망설이게 되네요 사실 종교활동을 했는데 이사한뒤 새로운사람에게 눈이나쁜거에대해서 설명하기도 그렇고 하여 안하고있어요 너무 답답하네요. 연락처 쪽지로 주시면 통화하고 그랬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