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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무지개 무늬 빛은 백내장때문에 그렇게 보일수 있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백내장 수술을 이왕이면 빨리 하는게 낫다고 하셔서..
토닉IOL렌즈 삽입을 권하시더라구요...
얼마전 올려놓았던 백내장 수술시 난시교정하는 렌즈...
몇 몇분은 한쪽눈은 원시, 한쪽눈은 근시를 하신다고 올려놓으셨는데 의사선생님께선 상관은 없으나 적응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원하면 해주신다고는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하신분들 불편하지 않으신가요?
차라리 돋보기를 쓰자니 제 나이 젊은데 좀 그렇기도 하구요..
원시는 낳아지나 근시가 생겨 돋보기를 쓴다고 하는데 일상생활 하는데 많이 불편한가요?
근시가 30cm거리의 글자나 사물을 보는데 불편하다는데 어느정도인지 몰라서요...
만약 컴퓨터 화면과의 거리가 한 50cm정도 된다면 그 글씨정도는 보일까요?
제가 식당을 하다보니 조심스럽고 또 아이들 공부를 봐주려면 돋보기를 쓰고 가르켜야 하나 해서요..
안경을 안쓰고 일상생활은 가능하나 가까운 거리는 돋보기를 써야 한다는게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오네요..
백내장 렌즈가 원시를 잡는다면 일상생활에 돋보기를 끼고 생활해야 하나요?
아니면 핸드폰 문자를 보거나 책을 보거나 할때만 사용하나요?
돋보기 테도 여러가지가 있나요?
너무 할머니테라고 티나면 안되잖아요.ㅎㅎㅎ
이것저것 물어봐 두서가 없습니다만 경험담들 부탁드려요..
자기에게 해당하는 질문에 대해선 많은 답글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