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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랑 같은 동네 사시네요. 반갑습니다.
    엘군 2010/09/10 683
      안녕하세요. 저와 같은 동네에 사시는 분이 계셨네요. 반갑습니다. 이런 작은 동네에 저랑 같은 병을 가진 분이 또 계셨다니 신기하면서도 반갑네요. 저는 올해 30살이구요. 알피를 진단 받은건 21살 때였습니다.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몰라도 비슷한 또래라면 친구하면 좋을 것 같네요. 동네도 같고요. 전 참고로 오남리 금호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오남리에서 20년 살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