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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을 옆구리가 아파서 혼났습니다.
왜일까 생각해보니 줄다리기를 너무 열심히 해서 안쓰던 왼쪽근육이 놀랬나 봅니다.
미래팀이라 더 악물고 했더니..ㅎㅎ 비록 졌지만...
게임할때 절 업고 뛰신 분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서로 못 업다 결국은 절 업고 열심히 가셨는데 보이지 않으시는 줄 몰랐으니... 그러신줄 알았으면 깡으로 어찌 업어보는건데..
협회 관계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깨수니님, 나무님... 오래 얼굴보고 말은 못했지만 다음엔 시간내
서 많은 대화 나누어 보았음 좋겟네요..
love 희망님도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더 나빠지지 마시고 운전 조심하세요...
대전 터미널에서 차원 봉사 해주신 분도 너무 감사하구요...
안면도 팬션하시는 분... 꼭 시간내서 함 가면 반가워해주세요.
그 비에 천안까지 태워다주신 커플님께도 감사하구요..
담에 꼭 애들 데리고 놀러오세요..!!
하나뿐인 아들님도 반가웠어요... 담에 전화 드리고 함 놀러갈께요..
같이 차타고 가셨던 집행부님도 반가웠어요..
더 많은 분들과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모자르네요..
27살 청년도 힘내요... 미리 겁먹어서 희망을 포기하면 안되니까요..
한 2박 3일 해야겠어요...
다음 기회가 되어서 또 간다면 더 익숙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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