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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끝나고 무사히 서울 집으로 돌왔습니다. 서울에 비가 많이 내리고있다는 전화를 받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서울 도착하니 말끔하게 개어있더군요.^^
캠프준비하느라 운영회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peul은 많이 피곤해보여서 많이 안타까웠는데 서울와서 푸~욱 휴식을 취했는지~~ㅎㅎ
아침에 예쁘게 차려입은 나무 미영씨도 올때는 얼굴을 못보고 인사도 못해서 안타까웠고.....젊은 친구들이 마니마니 수고하고 고생했어요....담에 또 봐요.
작년에 알피협회에 가입하고 네번째 만남인데 자꾸자꾸 보니까 반가운불들도 많이 생기고 참 좋네요. 이번에 처음 오신분들도 많았고요 그분들도 자주 모임에 나오세요 조금씩 친해지자구요 ^^
바다의 별님도 여전히 아름다우시고 같은 방에서 잤던 다른분들도 모두 좋아보였어요. 처음오신 박선숙님도 반가웠고요(자주 얼굴봐요~^^) 대전에서 오신 부부와 서울서 같이 왕복한 부부도 반가웠어요..
두 쌍모두 병명을 안지 몇 달안된 분들이라서 참석하기 힘들었을 텐데 용기를 가지세요. 다음 번 모임에서도 꼭~ 만나요. |